[***일부 스포일러 포함***]
안녕하세요. 요즘 리셀시장에도 정말 핫한 물건 중 하나인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후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몇 달 전에 파크라이6를 구매해서 스토리를 모두 완료하고 나오는 DLC 광기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두 번째 DLC 에피소드 '페이건:통제'가 공개되어서 해보고 간단한 소감 공유해 드립니다. (즐겜유저 후기 ^_^)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페이건 가족을 구하는 목표를 가지고 플레이를 합니다. 첫 번째 DLC처럼 스탯과 총을 돈이나 챌린지를 통해서 얻어가면서 더욱 더 강해지는 게임입니다.
지도 안에서 특정지역에 가면 경의(돈), 무기, 파워(패시브참?)같은 아이템 등을 획득하면서 메인 스토리인 마스크 조각 3개를 획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 DLC광기보다 페이건이 더 쉬운 편이였습니다.
스토리라인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스템이 광기와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권총(보조무기) 한 자루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정신 레벨 1에서는 모든 적들이 쉽게 죽는 편이라서 어렵지 않게 업그레이드를 해가면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초반 헤드샷이 요령인 거 같습니다. 총이 약해서 머리가 아니면 죽이는데 탄약이 좀 들어갑니다.)
[*지도위치 스포일러]
같은 숫자 포탈로 움직이는 포탈입니다. 지도에서 포탈의 숫자를 확인하세요!
모든 마스크 조각을 모아 딸을 구한 듯?한 엔딩으로 게임을 마무리! 하루면 가볍게 끝내는 스토리라인입니다!
저는 3시간 3분 걸려서 겨우 레벨 1 정신 탈출했습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고 아직 파크라이 6을 해보시지 않은 플스 유저분들은 꼭 한 번 해보세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짧은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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