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쯤에 DLC '페이건:통제' 완료 후기를 하고 마지막 DLC 조셉:붕괴 내용 공유해 드립니다. 이 글은 트레일러 영상 공개 내용이 아닌 실제 체험후기입니다.
앞서 나온 2개의 DLC와 게임 구성은 완벽하게 똑같이 정신세계 탈출입니다. 호프 카운티 주민들과 에덴 문 연구회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번 메인미션은 십자가 조각 3개를 발견하고 적 웨이브를 막은 후 탈출하는 것입니다. 여전히 게임 도중 사망을 하면 모든 소지품을 분실하고 완료한 퀘스트가 리셋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체감상 DLC 3개 중에 가장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인게임 시 교회에서 시작합니다. 이전 DLC보다 맵 구성이 정신이 없어서 눈이 편안했습니다.
거울과 무기고에서 다양한 형태에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게임을 풀어나갑니다. 사망을 하더라도 업그레이드 부분은 리셋이 다행히 되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로 돈을 팍팍 사용해 주세요. 저는 소총이 가장 다루기 편하여서 업그레이드를 맥스를 찍으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한 무기만 업그레이 해도 거뜬히 정신 레벨 2~3까지는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웨이브를 클리어하고 방에서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임 도중 한 번 사망했는데 퀘스트 중에 독가스가 나오는 방이 있는데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약 빨면서 버티다가 사망하지 마시고 주변에 환풍기 틀면 됩니다...
아래는 모든 일지가 열려있는 화면 공유해드립니다.
이상 파 크라이 6 DLC 조셉:붕괴 체험후기 짧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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