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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주의] 버거킹 스태커4와퍼 도전하세요.

cleanass 2022. 2. 23. 11:50

오랜만에 햄버거 근본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에서 새로 나온 메뉴를 둘러보다가 완전 제 스타일의 버거를 발견했습니다. 평소에도 햄버거는 2개씩 먹어야지 배가 부른데 세상에 패티 4장짜리 와퍼가 나와 있더군요..

수제버거 먹으면 두꺼운 패티를 맛볼 수 있었는데 스태커와퍼는 2장, 3장, 4장 별로 메뉴가 나와있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4장짜리 선택.. 아래에서 사진과 리뷰 확인해 보세요.

 

버거킹 스태판4 와퍼

메뉴 전광판 가운데 와퍼 챌린지라고 적혀있습니다. ㅋㅋㅋ 

버거킹 데스크
버거킹 키오스크_스태커4

스태커4랑 앵그리 버거 각각 세트 그리고 코우슬로를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포장해서 집으로 갔습니다. 가격은 보시다시피 단품만 13,000원이네요.. 이제 햄버거 2만 원 시대가 코앞에 왔습니다.

아래 보시면 앵그리트러플X 버거랑 크기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NB. 앵그리 버거는 맛 별로임)

앵그리 vs 스태커4

 

아래 보시면 크기와 내부실사 사진 공유해 드립니다. 일단 이거 사람들이 내장파괴 버거라고 하던데 무게가 묵직하고 패티에 치즈랑 기름 흐르는 거 보니 정말 그럴싸했습니다. 인터넷에 칼로리 검색을 해보니 무게가 650g, 열량이 1707kcal입니다. 일반적인 와퍼 무게와 칼로리 2개가 넘어가는 수준이더라고요.

스태커4 내부

맛은 버거킹 와퍼는 역시 불맛 패티에 치즈 살살이라서 맛있고 다만, 양이 정말 많다 보니 3분의 2 정도 먹으면 조금 느끼하기 시작한데 이때 아까 사 온 코울슬로를 같이 먹으면 스태커4도 그냥 먹어집니다. 잘 드시는 성인 남성은 웬만하면 할 수 있는 양이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야채가 있긴 한데 야채맛은 안 느껴질 정도로 패티몰빵 버거입니다.

 

다 먹은 후 드는 생각은 앞으로 배 많이 고플 때 깔끔하게 스태커4와퍼에 코울슬로 먹자 였습니다. 잘 드시는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

짧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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